첫 방 이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놓지 않고 파죽지세의 기세로 달려온 ‘펜트하우스2’가 이번 주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시즌 2 에피소드의 핵심 사건인 ‘배로나 살인사건’과 ‘나애교’의 정체의 실마리를 본격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가운데 단서가 하나씩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주 토요일 20회 방영분에서는 로건리(박은석)가 나애교(이지아)가 심수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애틋한 재회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가 배로나(김현수)로부터 수신된 전화였다는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극강의 반전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 ‘펜트하우스2’는 첫 방 이후 시즌 1에 이어 주간웨이브 1위를 5주 연속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tv시청률 또한 ..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펜트하우스2’가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3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주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단태(엄기준) 앞에서 죽었던 심수련(이지아)이 다시 돌아와 놀라움을 안겼다. 시즌2 제작발표회도 불참했던 심수련의 깜짝 복귀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이다. 주단태”라는 멘트로 앞으로 펼쳐질 복수극을 예고했다. 여기에 오윤희(유진)의 딸 배로나(김현수)가 사망하고, 로건리(박은석)가 나타나 배로나를 죽인 진범이 하윤철(윤종훈)의 딸 하은별(최예빈)이라고 지목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빠른 전개와 반전 엔딩을 그렸던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인기는 웨이브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시즌 2와 1 모두 3월 첫째 주 드라마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한동안 양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