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달 간 프리미엄 영화 40편, 키즈 영화 100편을 무상 제공한다. 웨이브는 앞으로 2주간 유료회원에게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대장 김창수’, ‘800’, ‘베일리 어게인’ 등 별도구매로 제공되던 프리미엄 영화 20편을 무상 제공한다. 무료회원 포함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도 ‘강아지 똥’, ‘프리파라’, ‘코코밍’, ‘겨울왕국의 무민’ 등 키즈영화 50편을 제공한다. 이후 다시 2주 동안 새로운 영화를 대체 제공하는 등 한달 간 총 140편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무상제공은 최근 웨이브의 일부 VOD 재생장애에 대한 고객 보상 차원이다. 이외에도 웨이브는 지난 1월 29일 있었던 키즈 프로그램 ..
오는 2월 19일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시즌 1이 종영된 지 3주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기세라면 시즌 2가 방영되기 전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다가 시즌 2에게 다시 자리를 내어주는 모양새가 될지도 모른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 최종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범인이 주단태(엄기준)였다는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막을 내리며 시즌 2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다. 여기에 최근 ‘펜트하우스 시즌 2’의 1차 티저가 공개되면서 시즌 1을 뛰어넘는 역대급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날아라 개천용’은 주간웨이브 2위로 종영을 맞았다.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박태용(권상우)과 박삼수(정우성)이 새로운 재심 사건으로 다시 손을 맞잡고 ..
이번주 2위를 기록한 '날아라 개천용'은 지난주 4계단 상승해 2위로 치고 올라온 것에 이어 '정우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7회 방송분부터 생계형 기자 박삼수 역할에 정우성이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정우성은 '날아라 개천용' 생계형 기자 박삼수에 완벽히 스며들어 등장했다. 그동안 보여준 캐릭터와 사뭇 다른 친근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박에 매료시킨 것. 지난 화에서는 개천용들의 수사가 비리로 뒤덮인 엘리트 집단에 칼날을 겨누며 비로소 사건이 끝을 향해 가는 듯한 전개를 보였다. 증거 확보도 잠시 박삼수와 박태용의 의견 충돌이 거세지며 최종화를 앞두고 정의 구현 역전극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
‘펜트하우스’가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차트 1위 자리를 마지막까지 유지하며 종영을 맞았다. ‘펜트하우스’는 11월 첫째 주 첫 방과 동시에 주간웨이브 1위에 오른 후 종영까지 약 11주간 1위 자리를 이어 나갔다. 특히 웨이브 하반기 드라마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매주 새롭게 최고 시청 시간 기록을 경신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TV 순간 시청률 또한 지난 5일 최종회에서 3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펜트하우스’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끝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는 반전으로 끝을 맺었다. 특히, 시즌2에서 풀어갈 다양한 소재들이 남겨지면서 차..
새해에도 '펜트하우스'의 쾌속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2021년 1월 첫째 주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차트 1위는 역시나 '펜트하우스'가 차지했다. 2020년 웨이브 최고 시청 시간을 경신한 것에 이어 또 시청량이 증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매주 갈아 치우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새로운 복선을 암시했다. 심수련(이지아)의 친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 오윤희(유진)로 밝혀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심수련은 애당초 오윤희가 진범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오윤희는 끝까지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지만 심수련은 확실한 물증을 기반으로 민설아 죽음에 가담한 헤라클럽 주민 모두를 고소했다. 로건리가 심수련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
‘펜트하우스’가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10% 상승하며 최고 시청 시간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로써 ‘펜트하우스’는 12월 마지막 주에 웨이브 하반기 최고 시청 시간을 새롭게 경신했다. 지난 주 21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6회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민설아(조수민)를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긴장감을 폭등 시켰다. 여기에 심수련(이지아)이 민설아의 친모라는 사실까지 공개되자 긴장감은 배로 올랐다. 오윤희라는 캐릭터의 이면과 반전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서사의 극적인 흐름을 탄 '펜트하우스'는 종영까지 약 4회 남은 기간 동안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위에 오른 '카이로스'는 수작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16부작의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마지막 회를..
웨이브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요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해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인터스텔라', ‘해리포터’ 시리즈 등 인기 영화를 월정액 서비스에 대거 업데이트한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의 인기 영화를 월정액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웨이브는 지난 1일 특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워너 브라더스 영화들을 공개하기로 했다. 1일 업데이트된 대표작으로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다크 나이트' '맨 오브 스틸' 등 워너 브라더스 영화를 비롯해 '인터스텔라', '인셉션'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기작이다. 웨이브는 이번 업데이트에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V.I.P,' '싱글..
'펜트하우스'가 숨 멎는 엔딩으로 최고 시청률과 주간웨이브 차트를 또 한 번 휘어잡았다. '펜트하우스'는 전주 대비 시청 시간이 25%가량 상승하며 주간웨이브(wavve) 국내 드라마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VOD 전체 시청량을 조사해 발표한 ‘2020 웨이브어워즈’ 드라마 부문에서 비교적 짧은 방영 기간에도 4위에 올랐다. '펜트하우스'는 지난 회에 천서진(김소연)의 광기 어린 피아노 연주로 엔딩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재산 상속이 걸린 유언장 문제로 아버지 천명수(정성모)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그를 밀쳐내 죽였기 때문. 아버지의 죽음을 외면한 천서진은 광기 어린 표정과 피 묻은 손으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며 독한 모습을 ..
월화극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와 전주 대비 4계단 급상승한 ‘카이로스’가 12월 첫째 주 주간웨이브(wavve)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카이로스’는 11월 첫 방송 후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11위로 진입하며 평이하게 출발했지만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 약 3주 만에 ‘펜트하우스’의 뒤를 따라 2위까지 빠르게 치고 올랐다. ‘카이로스’는 유괴된 어린 딸을 되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서진(신성록)'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 하는 과거의 여자 '애리(이세영)'가 서로의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서진은 우연히 전화를 걸어온 애리가 자신보다 한 달 전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클래식 팬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 실감영상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SK텔레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와 협력해 ‘온:클래식’ 시리즈를 웨이브와 B tv에서 단독 제공한다. ‘온:클래식’은 세계 3대 콩쿠르에 모두 입상해 클래식계 팬덤을 일으킨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정치용)의 협연을 선보인다. 특히 웨이브에서는 세계 최초로 5GX 멀티뷰 기술을 오케스트라 공연에 접목, △디렉터스컷 △지휘자 △콘서트홀 전경 △현악기 연주자 △관악기/피아니스트 △전문가 해설 등 6개 화면을 선택 감상할 수 있다. 선택 화면에 따라 톤마이스터(Tonmeister)가 세밀하게 조율한 차별화 된 고품격 음질을 들을 수 있다..
4주 연속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한 ‘펜트하우스’의 뒤를 이어 ‘오! 삼광빌라!’와 ‘날아라 개천용’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시작됐다. ‘펜트하우스’는 최근 안방극장에 충격 반전을 선사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회에서 오윤희(유진)는 사채업자에게 위협을 당해 보송마을 집을 되팔려 했으나, 계약 직전 재개발 확정 뉴스를 접하고 딸 배로나(김현수)와 함께 인생 역전을 꿈꾸는 반전 스토리가 그려졌다. 여기에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복수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긴장감이 커졌고 새롭게 등장한 인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까지 폭발 시키고 있다. 이번주 2위로 올라선 ‘오! 삼광빌라’는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차근차근 한 단계씩 올라가는 한편, TV 시..
‘펜트하우스’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날아라 개천용’ 또한 2주 연속 2위 자리를 지키며 본격적인 1,2위 독주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주 ‘펜트하우스’는 심수련(이지아)과 주단태(엄기준) 부부가 아이들을 사이에 두고 격렬하게 대립각을 이룬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강박증에서 비롯된 주단태의 압박으로 아이들이 점차 피폐해지자 결국 심수련이 반격에 나선 것. 부부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자 이들의 가정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토리가 점차 극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펜트하우스’의 시청 시간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이브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23% 증가하였으며, TV 시청률 또한 14.5%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App Annie)는 2020년 3분기 한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앱 중 실사용자 규모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앱의 사용자당 평균 이용 시간 순위를 발표했다(안드로이드 기준). 앱애니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웨이브’가 ‘넷플릭스’보다 1단계 높은 4위를 차지했다. 순위를 살펴보면 ‘유튜브’가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아프리카TV’, 3위는 ‘트위치’, 6위는 ‘티빙’, 7위는 ‘유튜브 키즈’, 8위는 KT의 ‘시즌’, 9위는 ‘U+ 모바일TV’, 10위는 ‘네이버TV’가 차지했다. 11위는 국내 OTT 플랫폼인 ‘왓챠’가 올랐다. 아직까지 실사용자 규모나 총 사용시간에서는 ‘넷플릭스’가 ‘웨이브’보다 높지만, 사용자당 평균 이용 시간으로 비교했을 때 웨이브가 앞..
11월 둘째 주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차트 순위 변동이 활발하다. 지난 주 1위 '펜트하우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순위에 변화가 생긴 것. 특히, 웨이브 오리지널 '날아라 개천용'의 급격한 상승이 괄목할 만하다. 주간웨이브 차트 10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웨이브 오리지널 '날아라 개천용'은 이번주 2위에 올랐다. 전 주 대비 시청 시간이 2배 이상 증가하며 극적인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날아라 개천용’은 이번 주 본격 재심에 뛰어든 박태용(권상우), 박삼수(배성우)가 진범을 찾기 위해 두 발 벗고 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도 잠시 사건을 쥐락펴락하는 배후가 밝혀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고졸 변호사 박태용과 생계형 기자 박삼수, 두 개천용이 거대한 권력 앞에 맞서 싸우게..
웨이브 오리지널 앨리스의 흥행을 이어갈 후속작이 공개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권상우, 배성우 주연 SBS ‘날아라 개천용’을 오후 10시,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버디물이다. 이 작품은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와 기자 출신 박상규 기자가 공저한 '지연된 정의'를 원작으로 한다.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시리즈를 제작한 곽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극 중 박삼수 역의 모티브가 된 실제인물이자 원작자인 박상규 기자가 집필을 맡아 현실감을 더했다. 배우 라인업도 알차다. 배우 권상우가 정의구현 역전극을 노리는 고졸 국선 변호사 박태용 역을, 배성우..
주간웨이브(wavve) 예능 차트 부동의 1위 '런닝맨'의 시청시간이 이번 주에도 상승했다. 경쟁자 없는 1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한 주였다. ‘꾼 대 꾼: 얼굴 없는 도굴왕’ 레이스로 구성된 '런닝맨'에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제훈은 과거 런닝맨 출연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능청스러움과 순수함을 무기로 단계 별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 이제훈은 미션을 거듭할수록 잠재적인 예능감과 운동실력, 그리고 추리력까지 뽐내며 '만능 사기캐릭터'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환상적인 게스트와 레전드 레이스로 매화 레전드를 갱신 중인 런닝맨. 런닝맨에 이어 이번주에도 2위는 ‘환불원정대’에게 돌아갔다. 천옥(이효리), 만옥(엄정화), 은비(제시), 실비(화사)로 ..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 상위에 머무르던 인기작의 아쉬운 종영이 이어졌다. 특히 1,2위 자리를 장기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웨이브 오리지널 ‘앨리스’와 ‘거짓말의 거짓말’이 마지막 방영까지 높은 시청 시간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웨이브 오리지널 최초로 주간웨이브 차트 1위를 기록한 ‘앨리스’는 9월 셋째 주 이후부터 종영까지 무려 5주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막을 내렸다. ‘앨리스’ 마지막 회에서는 박진겸(주원)과 박선영(김희선)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시간 여행을 끝내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갔음에도 기적처럼 서로를 떠올리고 아름다운 재회를 맞이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앨리스’는 방영 기간 동안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환상특급’ 시리즈로 알려진 스릴러 고전 명작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최신 시리즈를 23일 최초 공개한다. 10부작으로 구성된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의 시즌 1(2019)은 오늘(23일)부터, 시즌 2(2020)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은 1959년 처음 방영을 시작했고, 1980년대, 2002년, 그리고 2019년에 새로운 시리즈로 부활했다. 시리즈의 확장은 오리지널의 일부를 오마주해 발전시키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은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캠코더, 정체불명의 총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시공간이 멈춘 세상에 사는 호텔 매니저 등 기이하고 초자연적..
온라인 방송, 영화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제 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21일 20시~27일 24시),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22일 10시~26일 24시)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국제 영화제 온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SIAFF2020)은 아시아 유일무이의 비경쟁 성격의 건축영화제다. 국제적인 건축가들의 삶과 건축물, 건축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웨이브는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개막작 ‘패스 오브 스톤’을 비롯해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 ‘무엇이 집을 만드는가’, ‘나의 바르셀로나를 기다리며’ 등 총 25편의 건축 주제의 영화들을 제공한다. 전체 섹션은 ‘마스터 & 마스터피스’, ‘어반스케이프’, ‘비욘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