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국내 출시되며 경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가 중고차 매물로 등장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최근 약 1년 간 공식 출시된 인기 신형 모델 9종을 대상으로 엔카닷컴 플랫폼에 출시 이후 중고차 매물로 등록된 최초 시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국산차는 기아 스포티지 5세대, 수입차는 벤츠 S클래스가 가장 빨리 중고차 첫 매물로 등록됐으며, 가장 최근 출시된 현대 캐스퍼 또한 한 달이 채 안돼 중고차 시장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현대 캐스퍼의 경우 출시 이후 25일 만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 캐스퍼는 온라인 완판 신화를 쓴 모델로 올해 10~11월 동안 팰리세이드 다음으로 많이 팔린 현대차 인기 SUV로 등극했다. 엔카닷컴 플랫..
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3분기 엔카닷컴 플랫폼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현대 그랜저의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운맛러버'가 인정한 빨간키트떡볶이 드실래요? https://swiy.io/redkit_s_v_podcast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등록대수 상위 20위 중 1위 모델은 2017년~2019년에도 등록대수 1위를 차지한 그랜저 HG였으며, 2위도 그랜저 HG 후속 모델인 그랜저 IG가 차지해 국민 세단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어 3위는 올 뉴 카니발, 4위는 E-클래스 W213, 5위는 아반떼 AD였다. 국산차가 상위 20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는 4위를 기록한 벤츠 E-클래스 W213와 함께 BM..
쏘카(대표 박재욱)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이 지난 26일 서비스 론칭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중고차 시장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쏘카 이용 경험, 캐스팅서 중고차 구매로 이어져… 주요 구매층은 30~50대 캐스팅 구매 고객 중 66.9%는 1년 이상 쏘카를 이용해온 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4.7%는 쏘카의 구독 서비스인 ‘쏘카패스’ 구독자로 쏘카를 비교적 자주 이용한 회원으로 쏘카 서비스와 차량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캐스팅 구매 고객층의 연령대는 40대 이상이 절반 이상(65%)을 차지했다. 쏘카의 대표 서비스인 카셰어링의 주요 이용층이 2030세대인 반면, 캐스팅은 40대가 34.1%로 가장 높게 높았고, 다음..